프로방스 스타일의 프랑스빌리지 오픈, F&B 사업자 모집에 예비창업주 들썩
충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퍼스트빌리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테마형 쇼핑 공간 퍼스트빌리지는 아웃도어관과 아동관, 캐주얼관, 골프관, 남성•여성관이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키즈카페와 아동놀이시설, 식당가까지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는 워터파크나 테마파크들이 위치하고 있어 온 가족의 여가•쇼핑 장소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로방스 건축 스타일의 프랑스빌리지까지 들어서면 방문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빌리지는 이르면 올해 말 오픈을 앞두고 현재 파스텔 컬러로 단장하고 있으며, 화분과 벤치 등 소품을 배치하고 있다. 프랑스빌리지 내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전시장, 문화관 등이 들어서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자루아이의 이남욱 대표는 “프랑스빌리지 오픈에 힘입어 퍼스트빌리지가 충남을 대표하는 예술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건물 14개 동의 F&B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빌리지 F&B는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샵, 카페, 패스트푸드, 아웃도어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을 기다리고 있으며, 문의는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http://1stvillage.com) 및 전화(041-536-0533)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