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호스팅 전문업체 스마일서브(http://www.cloudv.kr)에서 서버호스팅에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이 가미된 ‘총알개통 서버’ 상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의 단독 서버호스팅 서비스는 주문신청과 입금확인 및 신분확인 후 관련서류확인, 서버 세팅, 운영체제설치, 데이터센터 입고의 절차를 거쳐 개통되는 복잡한 구조로서, 신청 후 보통 2일여 정도가 소요됐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급히 처리되어야 하는 이벤트 프로모션 런칭의 지연이나, 금요일 오후 또는 주말에 급히 진행되는 서비스도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던 것.
이번에 출시된 스마일서브의 ‘총알개통 서버’는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바로 서버개통까지 되기 때문에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버종류는 8쓰레드, 16쓰레드, 24쓰레드 등의 사양 별 3가지로 구분되며, 회선 및 기본 트래픽 조건은 기존 서버호스팅과 동일하게 월 700GB에 기가당 60원이며, 저장디스크는 자체 iscsi스토리지로 구축하여 3중으로 백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매우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바로 개통되면서, 동일한 서버사양에 백업까지 지원되는 서비스가 오히려 기존 서버호스팅 보다 가격은 2만원 정도 저렴하다.
임제한 팀장(스마일서브 기획 팀장)은 “이번 오픈 한 총알개통서버는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서버를 자체 생산해야만 가능한 서비스이다”며 “그 동안 끊임없이 연구개발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총알개통 서버는 앞으로 차세대 서버호스팅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현재 총알개통서버는 100기가의 저장공간을 할당하는데, 추가적으로 용량 증설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올 4분기 전에 런칭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마일서브는 최근 메인 홈페이지 도메인을 변경함과 동시에 총알개통 서버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www.cloudv.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