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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책임 임대보장제 실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가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 책임 임대보장제의 내용은 전용면적 24~29㎡ 타입을 대상으로 입주 후 2년간 대우건설 측에서 임대료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보장되는 임대료는 타입별로 월 80~90만선으로 타입별로 차등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당 지역에 일시적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많아지면서 입주 후 공실 발생을 우려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책임 임대보장제에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지상 34층 4개동으로 이루어진 전용면적 24~59㎡ 총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이다. 

34층의 압도적인 조망과 테라스형을 비롯한 다양한 평면, 대단지에 걸맞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등 우수한 상품가치와 최근 분양한 인근의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오피스텔 시장의 최강자 대우건설의 브랜드파워로 최고 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푸르지오 시티’의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VAT포함)부터 시작하며(평균 1130만원),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삼성역 인근(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9-10)에 위치하며,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1588-7382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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