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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비, ‘오뚜기’ 뮤비 라틴 버전으로 제작..‘섹시+파격’
가수 솔비가 신곡 ‘오뚜기’ 라틴버전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는 지난 8월 29일 멜론, 벅스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뚜기’ 라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솔비의 ‘오뚜기’ 뮤직비디오는 방송에서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라틴 버전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돼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속 솔비는 곧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 솔비는 지난 7월 29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원래 조금 더 일찍 ‘오뚜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어야 하는데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뮤직비디오 심의를 받아야해서 조금 늦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의 컴백이다보니 대중들에게 저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뮤직비디오는 방송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만들었다. 방송과는 또 다른 저의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봐달라”고 뮤직비디오를 방송과 다른 라틴버전으로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오뚜기’는 작곡가 조조(J-JOJO)의 곡으로 최근 유행하는 후크성 멜로디를 탈피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완성됐으며 포미닛의 지윤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힘든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솔비는 신곡 ‘오뚜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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