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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민낯…“대체 왜 이렇게 예쁜거야”
[헤럴드생생뉴스] 역시 ‘국민 여동생’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뽀송뽀송한 민낯이 화제다.

최근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광고의 모델 수지가 민낯인 채 광고 배경 음악으로 쓰일 글램핑송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를 녹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지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노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수 출신 본업을 살린 이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수지의 화사한 민낯. 거기에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청순한 여대생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과연 ‘국민여동생’이었다. 

한편 수지가 부른 글램핑송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는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표현하는 달콤한 러브송. KBS2 ‘탑밴드’ 8강에 빛나는 악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수지의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는 다음달부터 케이블채널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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