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프로필에 몸무게가 45kg으로 기재돼 있어서 1년 전부터 정정 요구를 했지만 반영이 안됐다”고 말했다.
김희선의 실제 몸무게는 “앞자리가 5를 왔다 갔다 한다”는 것.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여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몸무게 고백이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공개했다. 김희선은 동안 비결에 대해 “평소 주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찬물로 세수한다”며 “따로 관리하지는 않고 지우는 것과 기초 화장품을 쓰는데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그래서 진짜 몸무게는 몇이라는 얘기?”, “애엄마가 고작 5를 왔다 갔다하다니. 대단한 관리능력”, “김희선 요즘 들어 급호감”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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