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천희 전혜진, 태풍 온다고 집안에 텐트를 “다른 세상 사람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독특한 태풍 대비법이 화제다. 과연 ‘캠핑 마니아’다웠다.

이천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런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 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니 이천희 부부 집안에 아늑한 텐트 하나가 설치돼있다. 텐트 안에는 전혜진이 엎드려 있고, 그 옆에는 두 사람의 2세가 자리하고 있다.

귀여운 태풍 대비법에 누리꾼들은 “캠핑 마니아답다”, “이 사람들 재밌게 사네”, “저 가족들만 볼라벤 속 딴 세상 사람들 같다”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이천희 전혜진은 2009년 평생의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은 후,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onlienews@heraldcorp.com

<사진 = 이천희 미투데이>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