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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희-전혜진 집, 캠핑장같은 거실 “부러워”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천희(33)가 아내 전혜진(24)과 딸을 위해 꾸민 특별한 거실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을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의 집 거실은 텐트를 설치해 캠핑장 같은 모습이다. 텐트 안에는 전혜진이 엎드려 누워있고 그 옆에는 딸 소유 양이 서있다. 여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켜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천희 일등 신랑이네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캠핑 온 기분일 듯”, “아늑하고 분위기있는 거실이네요”, “문득 집에 있는 텐트를 꺼내보고 싶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캠핑마니아’로 알려진 이천희는 현재 케이블채널 XTM ‘아드레날린 : 네 남자의 캠핑’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캠핑에 미치다’라는 콘셉트로 캠핑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정보, 스타일, 문화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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