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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샤2.0]내 말이 앨리샤 세계서 적토마급 위용
- 훈련, 관리 통해 나만의 말 육성 … 켄타, 우르스 신규 캐릭터 추가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해 주목 받은 온라인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새로운 브랜드 ‘앨리샤 2.0’으로 돌아왔다. ‘앨리샤2.0’은 지난 10월 18일부터 진행하는 프론티어 테스트를 통해 대대적으로 개편된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앨리샤2.0’에서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주요 필드는 광장으로 NPC를 통해 퀘스트를 수령하고 훈련 카드를 사용해 말을 육성하게 된다. 말을 훈련한 후에는 체력 관리, 놀아주기, 부상 치료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 기존 아바타 방식에서 캐릭터 방식으로 변경돼 한층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제공됐던 남녀 캐릭터에 레오, 클로에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새로운 캐릭터 켄타와 우르스가 추가됐다. ‘앨리샤 2.0’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개편됐다. 기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호평 받았던 콘텐츠는 그대로 살리고, 조사를 통해 수렴된 유저들의 의견을 추가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다.



[지속적인 말 관리는 필수]
광장은 많은 유저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앨리샤2.0’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상점을 통해 편리하게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으며 NPC를 통해 퀘스트를 수령한다. 특히 유저들끼리 정보를 나눌 수 있어 말 육성과 관련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인맥을 쌓을 수 있다.

‘앨리샤 2.0’은 나만의 말을 다양한 능력으로 키울 수있다. 말은 민첩, 용기, 돌파, 근력, 경쟁의 다섯 가지 스탯을 갖고 있다. 각각 능력치에 맞는 훈련 카드를 사용해 말을 성장시켜야 한다. 말 훈련을 위해서는 해당 능력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야 하는데, 훈련 카드는 게임에 접속하면 하루에 5장을 무료 지급하며 레이스를 뛰면 1장씩 랜덤으로 추가 지급된다.

훈련카드에는 E~S까지 6단계의 등급이 존재한다. 등급이 높을수록 좋은 훈련 효율을 가져온다. 등급이 높은 카드는 낮은 등급의 카드 2장을 조합해 얻을 수 있으며, 잘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카드들은 조합을 통해 필요한 카드로 생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훈련 후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말의 체력 관리, 놀아주기, 부상 치료는 필수적인 관리 요소이기 때문에 말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는 애정을 쏟아야 한다. 주행으로 저하된 체력은 먹이주기를 통해 회복시킬 수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낮아진 훈련 성공률은 놀아주기로 회복시킬 수 있다. 또 레이스나 훈련 중 말이 부상을 입을 때가 있는데 치료하기를 통해 상처를 치유해줘야 한다.



[아바타에서 캐릭터 방식으로 변경]
기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는 성별을 선택하고 커스터마이징한 후에 교체할 수 없는 아바타 방식이었지만, ‘앨리샤2.0’에서는 캐릭터 방식으로 변경된다. 남녀 아바타는 초기의 설정에 맞춰 레오, 클로에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여기에 기존에 볼 수 없던 신규 캐릭터 켄타와 우르스가 추가돼 한층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를 확인해보면 켄타는 남을 골탕 먹이는 걸 좋아하는 동네 개구쟁이 콘셉트다. 앨리샤 세계의 정복을 꿈꾸고 있으며 친구인 우르스와 폭탄상어단을 결성해 레이스 대회를 제패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르스는 큰 몸집에 걸맞은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푸드파이터 콘셉트도 다이어트를 위해 승마를 시작했다는 히스토리가 있다.


▲ 광장에서 나만의 말을 육성할 수 있다

● 장 르 : 액션 라이딩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엔트리브소프트
● 배급사 : 엔트리브소프트
● 홈페이지 : alicia.gametree.co.kr
● 서비스 일정 : 프론티어 테스트
                      (10월 18일~10월 31일)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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