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아람 “만나고 싶었던 유재석 실제 보니…”
[헤럴드생생뉴스] 런던 올림픽에서 ‘1초 오심’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펜싱선수 신아람이 방송인 유재석과 만난 뒷 이야기를전했다.

29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는 펜싱 국가대표팀 신아람 선수와 심재성 코치가 출연했다. 신아람은 올림픽이 끝나고 다음 달 3일까지 휴가인데 인터뷰와 방송 출연으로 쉬지 못하고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신아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좋은 것은 연예인을 만나는 일이라면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국민 MC 유재석을 꼽았다.

이에 앵커가 유재석을 만나보니 어떻더냐고 묻자, “실제로 봐도 원래 이미지처럼 편안하게 잘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만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아람은 배우 엄기준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잠깐 만나게 돼서 사진만 찍었는데 아주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심재성 코치는 신아람의 이상형은 드라마가 바뀔 때마다 수시로 바뀌어서 지금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