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택 눈물고백 “아내, 초혼 아니었다”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윤택이 아내 이야기에 눈물을 훔쳤다.

윤택은 최근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 김영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더니 대뜸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며 “아내가 ‘초혼이 아니다’라며 눈물 고백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아버지께 ‘아내에게 이혼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더니 아버지가 ‘아픔이 있을수록 더 감싸줘야 한다’고 답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택 김영조 부부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지지고 볶는 부부 밥상머리 전쟁’이라는 주제로 음식을 두고 벌어지는 스타부부들의 결혼 생활기가 펼쳐진다.

만두에 집착하는 윤택과 어디에서나 맛볼 수 없는 ‘묽은 카레국(?)’을 선사하는 아내 김영조의 일화는 오는 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