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드래곤, 신곡 ‘그XX’ 자발적 19禁 요청..궁금증 유발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측이 오는 9월 1일 3년 만에 발표하는 지드래곤의 새 음반 선공개곡인 ‘그XX’에 자발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해 주목받고 있다.

YG측은 8월 29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선공개곡 ‘그 XX’ 발표 공지 이미지에 ‘19금’ 표기를 했다.

이와 더불어 YG 측은 신설된 영등위의 뮤직비디오 등급제 신청은 물론 모든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에 지드래곤의 ‘그 XX’에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요청할 예정이다.

대게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하는 경우는 음원이나 음반이 발표 된 후 사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지드래곤의 경우처럼 음원이 발표되기전에 자발적으로 요청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네티즌들로부터 “지드래곤의 신곡 ‘그XX’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길래?”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앞서 공개된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와 더불어‘그XX’ 역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NE OF A KIND’의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 이번 새 음반의 인트로격인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670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