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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선 연장 개통 최대 수혜지 ‘정자역 엠코헤리츠’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의 개통 시기가 오는 10월로 성큼 다가오면서 인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호재랄 수 있는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인근 상권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반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분당선 연장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분당 정자동 일대를 꼽는다. 

이미 분당선이 지나고 있던 정자역 일대는 지난해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환승역으로 거듭나며 명실상부한 경기남부의 교통 중심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이 일대에는 최근 SK C&C, NHN, KT 등 대형 기업체들이 들어서면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고 있다.

 정자동 일대 공급 중인 분양물량 중 가장 눈여겨볼만한 단지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분양 중인 ‘정자역 엠코헤리츠’를 꼽을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사업지에서 신분당선 ‘정자역’까지 불과 직선거리 300m인 황금역세권을 자랑한다. 이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분당선 연장의 수혜단지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기준은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정자역을 비롯하여 분당선, 신분당선까지 직선거리 300m로 황금역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이용 시 강남까지 16분대 진입과 출입이 가능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등이 인접하여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앞으로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예정이며, 3단계로 연장되는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될 계획이라 서울, 용산, 수원 등의 진입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 편 이외에도 생활기반 인프라도 우수하다. 분당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정자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율동공원, 분당중앙공원, 탄천수변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2014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 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66-748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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