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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훈 측 “‘다섯 손가락’ 분위기 좋다..진세연과 촬영 前”
배우 주지훈 측이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8월 27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촬영분은 현재 6~7회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생각보다 촬영 일정이 그리 빡빡하진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지훈은 아직까지 진세연과는 붙는 신이 없었다. 현재까지는 채시라, 지창욱과 함께 하는 촬영신이 많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편이다”라며 “주지훈 역시 브라운관 복귀작인 만큼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주지훈은 제부도 앞바다를 휘젓고 다니던 고아에서 한 순간에 최대 악기제작회사인 부성그룹의 장남이 되어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 유지호 역을 맡아 채영랑(채시라 분)의 친아들 유인하(지창욱 분)과 대립각을 세운다. 또한 이들은 홍다미(진세연 분)와 삼각 관계를 이룰 예정으로 ‘피아노’가 아닌 사랑에서도 겨루게 됐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꿈을 찾는 이야기와 함께 그룹후계자를 둘러싼 암투도 그려가는 멜로 음악 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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