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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힐링오피스텔이다! 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 분양

아파트의 ‘힐링’ 바람이 오피스텔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이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그 동안 아파트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힐링’바람이 오피스텔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힐링은 온갖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다.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강조하는 ‘웰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인 ‘힐링’은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어루만지고 정화해 방전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


TV 프로그램에서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힐링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과감히 주거공간에 힐링을 도입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AM플러스자산개발이 공급하는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1 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로 ▲20㎡ 57실 ▲26㎡ 153실 ▲29㎡ 72실 ▲31㎡ 100실 ▲32㎡ 72실 ▲34㎡ 2실 ▲45㎡ 50실 총 506실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최근 임대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타입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곳곳에 힐링을 담고 있다. 천장을 높여 햇빛과 바람이 더 잘 들도록 한 특화 설계는 기본이고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반신욕조와 한 눈에 광교산 전망이 가능한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내에 조성된 대규모 힐링공원과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탄천수변공원, 분당 중앙공원, 광교산 등 주변청정 자연환경까지 갖추어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 안팎으로 최적화된 힐링의 조건을 갖추었다.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주변으로 SK C&C, NHN, KT본사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2015년 완공되는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16만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걸어서 1분거리에 정자동 카페거리가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AK프라자, 분당서울대학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내 상가에 KBS 방송테마파크가 입정할 계획으로 눈길을 끈다. KBS 방송테마파크는 체험공간과 트레이닝공간으로 구분되어 방송에 대한 관심과 경험의 기회를 가질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여기에 신분당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6분대에 도달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좋다. 특히 신분당선의 경우 2016년에는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2018년 3단계인 강남~용산 구간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오는 31일 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고,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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