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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무림대전,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
[헤럴드경제]주식회사 포플랫(4PLAT Inc. 대표이사 강재호)은, 실시간 그룹 대항전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폰 전략RPG 소셜게임 '신무림대전'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무림대전'은 지난 7월 20일 국내 T스토어 및 구글 마켓에 출시되어 한달만에 10만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한 스마트폰 게임 앱으로, 독일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eFusion Gmbh(CEO: Dennis Hilgersom)를 통해 2012년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eFusion GmbH는 독일을 중심으로 피쳐폰에서 스마트폰까지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퍼블리셔로, 유럽에서도 전략 RPG장르가 익숙하고 인기가 높은 만큼 ‘신무림대전’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무림대전’은 ‘MurimWars’라는 이름으로, 영어와 독일어 그리고 프랑스어의 3개 국어로 번역되어, EU마켓에 동시에 출시되게 된다.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이사는, “집단 간의 경쟁을 특징으로 하는 신무림대전이 국내에서 이미 그 게임성이 검증된 만큼, 국가별, 민족별 대항 구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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