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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공간 넓게 쓰는 신개념 오피스텔 '눈길'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 도보 2분 거리 … ‘강남역’까지 16분이면 이동 가능


오피스텔의 편의성에 아파트의 쾌적성을 더한 신개념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그 동안 오피스텔은 잠만 자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1~2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오피스텔이 사실상 주택으로 사용되면서, 오피스텔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기에 각종 세제혜택과 규제완화로 임대수요 외 실거주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거의 질이 높은 오피스텔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에도 아파트와 같은 넓은 개방감과 공간감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반신욕조나 천연마감재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차별화가 필수가 되고 있다”며 “아파트와 같은 쾌적함과 안람함을 제공하는 주거 기능이 향상된 상품이 수요자들의 지지를 얻는 추세”라고 입을 모은다.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AM플러스자산개발이 공급하는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높이로 지어져 인근 광교산의 푸른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또 탄천, 탄천수변공원, 분당중앙공원 등 청정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는 게 가능하다.


또한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50cm 이상 높은 2.9m의 우물천정고를 설계해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아파트에나 선보이던 3베이 구조에 2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해 채광∙환풍 및 개방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웰빙을 넘어선 힐링’ 콘셉트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실내는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의 느낌을 살린 Emotion Trip 타입 ▲인도네시아 빈탄의 반얀트리 풀빌라풍의 Natural Mind 타입 ▲이탈리아 밀라노의 불가리호텔풍의 Noblesse Garden타입 등 3가지 리조트를 테마로 설계됐다.


내부는 핀란드산 자작나무 등 천연마감재를 사용해 자연친화형으로 꾸며지며, 욕실에는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등의 건강효과를 가져오는 반신욕조가 마련된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20~45㎡, 총 506실로 구성됐다. ▲20㎡ 57실 ▲26㎡ 153실 ▲29㎡ 72실 ▲31㎡ 100실 ▲32㎡ 72실 ▲34㎡ 2실 ▲45㎡ 50실 등 최근 임대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 타입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신분당선 및 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걸어서 2분 거리로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6분이면 이동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신분당선의 경우 2016년 2단계인 정자~광교 구간이, 2018년 3단계인 강남~용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의 다양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편의시설뿐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정자동 카페거리’가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AK프라자, 분당서울대학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탄천수변공원, 분당중앙공원, 광교산 등도 가까워 쾌적성이 우수하고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단지내 상가에 KBS 방송테마파크가 입정할 계획으로 눈길을 끈다. KBS 방송테마파크는 체험공간과 트레이닝공간으로 구분되어 방송에 대한 관심과 경험의 기회를 가질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주변으로 SK C&C, NHN, KT본사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2015년 완공되는 사업면적 66만여㎡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에 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16만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오는 31일 오픈 예정이며, 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5월로 계획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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