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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하는 아파트…홈케어, 가사 도우미까지

‘전주시 ‘신원 아침도시 펜트 176’ 분양

최근 건설사들이 차별화한 홍보 마케팅 방식과 입주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에는 분양단지의 특성만을 광고, 홍보하는 것이 분양마케팅의 대부분 이었다면 최근엔 타겟 수요층의 니즈에 따라 차별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분양가를 낮추거나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소형아파트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설계에서부터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분양조건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실수요층을 공략하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이 8월 말 전주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2번지 일대, 서부신시가지 내 ‘신원아침도시 펜트176’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원아침도시 펜트176’은 지하 3층~지상 33층 2개동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용면적 기준 ▲84㎡ 174가구, ▲106㎡ 2가구, 총 176가구로 구성된다.

 


신원종합개발은 초∙중∙고 학생을 둔 입주민들을 위해 1년간 무료 온라인 교육컨설팅을 제공해 학부형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와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테크, 패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한 문화강좌를 지원해 입주민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와 맞닿은 위치에 삼천천이 흐르고 있어 세대 내에서 조망권을 즐길 수 있고 문학대공원, 마전숲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하이마트, 의료시설 및 수영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전북도청, 경찰청, 전주우체국 등 10여개의 다양한 관공서 인접해 있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서전주IC, 전주IC, 1번 국도, 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춰 전주시 곳곳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타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8월 말 오픈할 예정이며 위치는 전주 완산구 효자동 3가 1695-4번지 전북도청 사거리 일대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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