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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실수요와 투자 두 마리 토끼 잡는 아파트
세종시 ‘제일풍경채’ 24일 첫 분양…공원 옆 아파트로 투자자에 큰 관심

총 436세대를 공급하는 ‘세종시 제일풍경채’가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첫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일건설(주)이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옆 1-3생활권 L4블록에 처음 선보이는 ‘제일풍경채’는 공원 녹지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단지로서, 서쪽에는 제천천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공원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녹지 조망이 가능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해 시세차익이 높고 환금성이 좋아 투자메리트가 크게 형성되기 때문.


그간 제일건설은 2009년에 ‘동탄신도시 예당마을 우미린․제일풍경채’로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2012년에 ‘청라신도시 제일풍경채’로 또 한 번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수도권에서 ‘명품아파트’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또 건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재무구조로 각 국내 3사 신용평가사(대한주택보증, 서울신용평가 정보, 이크레더블)로부터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받았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11층, 15층 9개동 규모로,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84㎡ 247가구와 108㎡ 189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주방가구도 주부의 가사 동선을 적극 고려해 배치하였다.


특히 세종시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독립 전용 도서관을 마련할 계획인데, 이는 일반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이 아니라 북카페, 키즈룸, 스터디룸, 남․녀 독서실, 휴게공간 등 2개층 규모의 대형 도서관이다.


거기다 중앙행정타운과 바로 인접해 행정타운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것은 물론, 행정타운의 풍부한 문화․예술․교육․교통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내부 순환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와 KTX 등 탁월한 광역교통망으로 세종시 전역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제일건설은 2012년 하반기에도 세종시 1-4생활권 M8블럭을 공급예정에 있다.


문의 : 1588-1219 / www.sejong-jeil.co.kr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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