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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전국 현장 돌며 윤리 및 안전 경영 펼쳐 눈길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스킨십을 중요시하는 정 부회장은 현장 경영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에 쉴 틈 없이 바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윤리와 안전교육을 직접 챙기고 있다.

정 부회장은 실제 지난달 부산과 울산에 위치한 현장들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을 방문, 100여명의 임직원에게 윤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정 부회장은 회사 윤리경영 정책과 우수기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을 토대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이같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임직원들에게 윤리교육을 하는 한편, 최근에는 모든 직책 보임자를 대상으로 ‘금융거래내역 열람 동의’ 서약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 ‘비윤리 행위 신고보상금’을 5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건전한 신고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진신고 면책제도’ 등도 도입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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