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피>유럽 재정위기 이후 주도주는?...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농심 등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2004년 차이나 쇼크 이후 현대중공업. 2008년 리먼사태 이후 LG화학ㆍ삼성전자ㆍ기아차. 2012년 유럽재정위기 이후 주도주는?’

22일 대신증권은 과거 글로벌 위기 이후 어김없이 주도업종과 주도주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이번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 이후 향후 주도주로 부상할 종목에 대한 선취매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현 시점에서 주도주의 두가지 전제인 ‘모멘텀이 살아 있고, 위기에 강한’ 조건을 충족하는 주식을 선별한 결과 금호타이어, 삼성중공업, 농심 등이 선정됐다.

대신증권이 선정한 ‘유럽 재정위기 이후 관심을 가져야 할 주도주 컨셉 종목’으로는 아모레G, 현대차, 빙그레, 롯데칠성 , 한미약품, 한국가스공사, 넥센타이어, 롯데삼강, 오뚜기, 삼성SDI, 일진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신도리코, 기아차, 대상, 한국쉘석유, LG유플러스, 유한양행, KT&G, 삼성생명, LG생활건강, 삼성전자, 오리온, 제일기획, 금호타이어, 대한생명, CJ대한통운, 삼성정밀화학,현대글로비스, 농심, NHN, LG이노텍, 삼성테크윈, 삼성중공업 등이다.

김영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술적 분석이 주가의 변화를 가장 먼저 반영하는 분석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이들종목에 대한 관심제고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