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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돌와왔다는 소식에 뭉칫돈 ‘우르르’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국민MC’ 강호동의 힘이 증권가에도 먹히고 있다.

강호동 전속 계약과 함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SM C&C(048550)가 나흘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수백억원의 뭉칫돈이 오가고 있다.

21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SM C&C는 전날대비 6.34%(270원)이 상승한 45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호동 전속계약 소식으로 2거래일 연속으로 상하가를 기록했던 SM C&C는 전날대비 13.85%(590원) 48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바로 가격 제한폭인 4895원으로 올랐다.
그러나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반납, 450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거래량만 1200만주를 넘기면서 거래대금만 5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한편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041510))의 방송·영상물 관련 계열사로 지난 17일 강호동과 함께 방송인 신동엽을 영입하기도 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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