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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1-1생활권 최초 단지 ‘세종 유승한내들’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 1-1생활권 최초로 ‘세종 유승한내들’ 663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 유승한내들은 지하 2~지상 8층 2개동과 29층 8개동 등 10개동의 전용면적 59㎡ 435가구와 84㎡ 228가구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로만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32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연결돼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근린공원에는 다양한 문화 및 휴게시설인 문화마당, 축제마당, 수련장, 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보육, 문화,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 1-1생활권은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8개의 학교 들어선다. 또 1-2생활권의 특목고와도 인접해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개방형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을 높였고,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녹지공간을 풍부하게 구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조성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 대평삼거리에 위치하며 9월 중순 개관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1899-3818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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