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중국어과 05학번 김보현 의료관광연구소 소장
관광특성화대학 한국관광대학교(총장 정용근)가 관광중국어과 05학번 김보현 의료관광연구소장이 시사종합월간지 뉴스메이커의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보현 소장이 졸업한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는 한중문화교류 및 관광 현장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중국어 회화능력은 물론 관광 이론과 실무에도 밝은 전문인재를 교육하는 학과다.
현재 김 소장은 의료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병원에 관광 마케팅, 홍보, 경영시스템 자문 등의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자체와 연계한 메디클러스단지 컨소시엄 사업이나 중국 지역 의료관광센터 컨소시엄 사업 등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방 메디컬 스파 의료관광 활성화, 성형외과 해외사업기획 등을 추진해왔고, 지난 2009년부터 4년째 전국 보건, 관광계열 10여 개 대학과 지자체 및 공기업이 추진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강의와 교육 자문으로 참여해 후배들의 사회 진출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 “김보현 소장의 혁신리더 선정은 관광계열 대학 출신 인재들이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8월 16일(목)부터 10월 05일(금)까지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면접은 10월 9일(화)부터 10월 12일(금)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10월 25일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t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