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피>백화점 3인방, 추석 앞두고 동반 강세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롯데쇼핑 등 백화점 3인방이 추석을 앞두고 동반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40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3.60% 오른 1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세계가 1.83% 오른 22만 3000원, 롯데쇼핑은 1.45% 오른 31만 5500원을 기록중이다.

롯데와 신세계,현대백화점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3사의 2012년 주가수익비율(PER) 현재치는 시장 대비 할인돼 있고, 시장 대비 수익률도 유통 업종 내에서 가장 부진하다”며 “향후 내수 부양 정책이 실행된다면 가장 빠르게 반등하는 업종 또한 백화점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쇼핑 PER는 작년 10.6배에서 올해 6.5배까지 크게 떨어졌다. 현대백화점도 작년 10.7배에서 현재 8배로 줄었다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