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이 아이엠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한다.

기존 사명에 저축은행 이미지가 남아 있어 영업상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이엠투자증권은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은 ‘ I’M(I am~)’과 ‘투자의 대가ㆍ달인(Investment Maestro)’을 조합해 고객에게 최정예 투자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 CI에서는 IM의 이니셜과 신뢰감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속도감과 상승감을 형상화했다. 특히 IM 이니셜의 실루엣에서 숫자 ‘1’이 느껴지도록 함으로써 1등 기업으로 도약코자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지웅 기자/plat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