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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퀸’ 김유정, 박건태에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해”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김유정이 박건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8월 19일 오후 방송한 ‘메이퀸’에서는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타고 집에 돌아오는 창희(박건태 분)와 해주(김유정 분)이 부딪쳐 트로피가 두 동강이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있던 창희와 부딪친 해주는 창희의 자전거 체인바퀴와 트로피가 두 동강이 난 것을 보고 당황했다. 해주는 미안한 마음에 자신이 아빠가 일하는 납땜소에 창희를 데려갔다. 하지만 아빠가 보이지 않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자전거 바퀴 납땜에 나섰다.


이어 해주는 트로피 역시 납땜을 하려 했지만 강산은 “황동으로 된 것은 여기서 할 수 없다”고 말렸고 해주와 창희를 조선소로 데려갔다.

조선소에서 해주는 강산이 준비한 재료로 무사히 트로피를 다시 붙였고 더러워진 트로피까지 닦아줬다. 창희는 다리가 불편한 해주를 자전거로 집까지 데려다줬다.

해주는 자신을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창희의 뒷모습을 보며 “얼굴을 도 잘생겼는데 공부까지 잘한다”고 혼잣말로 읊조리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창희는 자신의 아버지를 종 부리듯 부리며 무시하는 일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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