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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가’ 비에이피, 강렬+파격 퍼포먼스 ‘女心은 우리가 책임진다’
그룹 비에이피가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에이피는 8월 19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노 머시(NO MERC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사물놀이패의 등장으로 국악과 힙합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무대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 머시’는 최근 남자 그룹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BPM 86의 무게감 넘치는 강렬한 힙합 리듬에 록의 리프를 접목시킨 곡이다.

이곡은 비에이피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인 MARCO와 전다운이 공동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이 랩에 사투리를 접목시킨 ‘싸나이랩’을 고안해 내며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싸이, BoA, 슈퍼주니어, BEAST, SISTAR, TEEN TOP, B.A.P, TASTY, 스컬&하하, VIXX, GLAM, NU‘EST, Two X, AOA, EXID, PHANTOM, 이루, 디셈버, 길미, TAHITI, C-CLOWN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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