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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양과 고슴도치’, 러블리 캐릭터들의 향연+달콤 로맨스 ‘눈길’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가 각양각색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달콤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월 19일 첫 방송된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 1회에서는 달콤 케이크를 뚝딱 만들어내는 까칠 열혈 청년 고승지(이동해 분)와 항상 적자를 면치 못하는 카페 판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엉뚱발랄 긍정녀 판다양(윤승아 분)의 첫 만남과 그리고 완벽 스펙 유학파 엄친아 최원일(최진혁 분)의 등장으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스펙타클한 추격전을 펼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긴 첫 등장부터 뛰어난 베이킹 실력을 가진 천재 파티쉐의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한 동해와 판다탈을 쓰고 카페 홍보에 나서는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윤승아가 그린 캐릭터들의 신선함과 사랑스러움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최진혁은 멋진 ‘차도남’과 허당매력과 순애보적 사랑을 꿈꾸는 순정남으로 분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엄마미소가 절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워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첫 회부터 동해와 윤승아의 포옹! 마지막 장면 보고 아직까지 두근두근! 잠은 다 잔 듯”, “최진혁 너무 멋지다! 저런 허당매력 있을 줄이야. 앞으로 기대된다”, “박근형과 동해의 조합 너무 훈훈한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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