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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양 “런던올림픽은 2관왕은 새로운 동기부여”
[헤럴드생생뉴스] 2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한 쑨양(21·중국)이 ‘더 큰 업적’을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쑨양은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선수단을 환영하고자 17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런던에서 이룬 성과는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쑨양은 “동료와 함께 런던올림픽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기고 미래를 위해 계속더 열심히 훈련하겠다. 그래서 중국의 어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중국 수영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런던=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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