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고두림, 노출증 루머 언급 "몸에 붙는 옷을 선호"
[헤럴드생생뉴스]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이 노출증을 인정했다?

코미디TV <얼짱TV> ‘홍영기의 사생후기’ 에는 출연한 고두림은 항간에 떠도는 가슴 성형설, 노출증 등의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MC홍영기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 중 유난히 노출이 심한 옷들이 많다. 혹시 노출증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고두림이 “나는 노출증이 맞다”고 시원하게 대답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 것.

고두림은 “옷을 크게 입으면 유난히 덩치가 커 보이는 체형이라 최대한 몸에 붙게 옷을 입어 약점을 보완한다”며, “노출증이라기 보단 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붙는 옷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가슴성형설에 대한 질문에서 고두림은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하며 가슴을 압박했던 적이 많았다. 무용을 쉬며 잘 먹고 편안한 옷을 입으면서 자연스레 가슴이 커졌다”며 루머를 시원스럽게 해명했다.

3년간 걸그룹을 준비했던 고두림은 현장에서 즉석 자작랩을 선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수박을 뿜을 수 밖에 없던 예비 얼짱들의 치열한 게임 현장과 패션테러리스트에서 캠퍼스여신으로 변한 ‘흔녀, 훈녀되다’는 17일 밤 9시40분 코미디TV <얼짱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