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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백석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전망대에서 단지 전경을 한눈에
도심 속 자연 누리는 생태공원에 자녀 생각한 어린이 공원 ‘눈길’


모델하우스에 전망대를 설치해 살게 될 아파트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단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도시개발4지구에 분양하는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 3층에 단지 내 수변공원과 어린이 공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된 것.


기존의 경우 소비자들은 모델하우스에서 평면만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고, 조망과 입지 등은 예상 조감도나 미니어처로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제한들로 완공 후에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모델하우스에서 본 조감도와는 다른 경우가 많아 실제 입주민들과 건설사간의 소송으로 번지기도 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번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의 전망대 설치가 분양하는 아파트의 입지와 조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수변공원은 생태연못과 각종 수생과 수목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입주민들의 정서안정과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조성 기획부터 화제가 됐으며, 3355㎡ 규모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공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등 야심 차게 준비 한 시설에 대해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조망권과 단지 앞 수변공원, 어린이 공원 등을 보면서 아파트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제공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는 등 실용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인 아파트다.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84~220㎡ 총 1562가구 규모의 천안 서북구 최대 단지다.  
아파트가 위치한 백석4지구는 두정, 불당동과 함께 신거주벨트에 속해 다른 단지들에 비해 조망이나 천안 내 연계성이 뛰어나며, 천안 신주거벨트인 서북부의 중심지역 아파트로 5,800여 가구에 이르는 도시개발지구의 완성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전철 등 승용차와 대중교통 모두 편리하고 서울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발달에 맞춰 상승요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종합운동장 인근 백석동 150-2번지에서 8월 17일 오픈할 예정이며, 201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562-11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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