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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NN, 김장훈 독도 수영횡단 소식 비중있게 전해
미국 CNN 방송이 가수 김장훈의 독도 수영횡단 소식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CNN은 지난 8월 14일 “한국 유명 록가수가 동해 또는 일본해에 있는 바위섬으로 헤엄쳐 외교적 분쟁(diplomatic row)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230km의 릴레이 수영은 67주년 광복절 오후에 끝난다”고 덧붙였다.


CNN은 또 “김장훈이 입수 전, 기자들에게 ‘나는 거기 도착할 때 독도는 우리 영토다’라고 말하지 않겠다. 독도는 의심할 여지 없는 우리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독도에는 세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등대, 별장, 헬기 착륙장, 경찰서가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독도 수영횡단 팀은 15일 오전 5시께 독도 인근에 도착했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해 결국 수영실력이 뛰어난 한국체육대학교 학생 2명 만이 독도까지 수영으로 입도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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