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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중’ AOA, 가창력+퍼포먼스+연주+외모 모두 갖춘 ‘대형 신인 탄생’
걸그룹 AOA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무대를 선보이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AOA는 8월 11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앨범 타이틀 곡 ‘엘비스(Elvis)’를 밴드버전과 댄스 버전으로 선보였다.

밴드버전에서 이들은 블랙 컬러의 콘셉트로 등장해 각자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을 연주하며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댄스버전에서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안무와 함께 안정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 초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유경 등 여성 8인조로 구성된 AOA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천사들의 에이스라는 뜻을 지닌 그룹이다.

특히 AOA는 밴드의 면모를 부각시킨 블랙과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화이트의 두 유닛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 그룹인 만큼 드럼을 맡고 있는 유경이 팀에 합류할 경우에는 밴드로 변신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댄스그룹으로 활약한다. 때문에 밴드와 댄스가 모두 가능한 걸그룹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틴탑, 비에이피, NS 윤지, 이루, 레드애플, 초신성, 디유닛, 카오스, 에이오에이, 포커즈, 맹유나, 빅스타, 정하윤, 테이스티, 박무진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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