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는 8월 11일 오후 ‘오 마이 스카프’를 통해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일상생활을 낱낱이 공개하게 된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오 마이 스카프’는 데뷔무대에 앞서 솔직 발랄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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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최초 한국과 싱가포르의 멤버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양국의 소녀들이 그동안의 베일을 벗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카프 소속사인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한 관계자는 “스카프는 꾸밈없는 순수함이 가장 예쁜 친구들이기 때문에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섰을 때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오 마이 스카프’를 통해 미소가 절로 지어질 밝고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카프는 가수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최초의 댄스곡 ‘오! 댄스(Oh! Danc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스카프는 지난 9일 첫 번째 티저에 이어 10일 오전 멤버별 티저를 공개하며 깨끗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신선하다는 평 속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