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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아이돌’ 여민정 "노출? 좋은 작품이라면 언제든 OK"
신예 여민정이 작품 속 노출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여민정은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AV 아이돌’ 언론배급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요즘에는 작품 속 노출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참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이라면 노출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날 호흡을 맞춘 일본 AV 여배우 타츠미 유이에 대해 "타츠미 유이는 혈액형이 저와 같은 B형이다. 굉장히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서로 잘 맞았다. 연기할 때도 말은 안 통했지만 눈빛만 봐도 통했다"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영화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 분)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김치처녀 ‘윤아’와의 좌충우돌 신한류 av영화 제작 과정을 코믹하고 섹시하게 담은 작품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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