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미 유이는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AV 아이돌’ 언론배급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이날 한국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남자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원빈"이라고 쑥스럽게 답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8/10/20120810001054_0.jpg)
이어 그는 "원빈 특유의 마초적인 느낌이 좋다. 오래 전부터 원빈을 좋아하는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날 한국에 온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 여민정 씨와 함께 명동에서 쇼핑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 차 AV영화 배우로 168센티미터의 비교적 장신의 f컵 가슴사이즈의 일본의 전형적인 미녀로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S라인 몸매의 소유자다.
영화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 분)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김치처녀 ‘윤아’와의 좌충우돌 신한류 av영화 제작 과정을 코믹하고 섹시하게 담은 작품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