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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틴슨 심경 “사랑하는 사람, 기만은 미친 짓이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최근 불륜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미국의 한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달 진행된 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됐다”라고 심경을 밝혔다고 지난 9일 (현지시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만하는 행위는 미친 짓”이라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결별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이같이 말하면서 “신경이 매우 예민한 상태”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로버트 패틴슨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휴대전화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고 있지만 그녀가 공식석상에서 사과하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사진=영화 ‘트와일라잇’

앞서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장면이 공개되면서 영화 ‘코스모폴리스’ 프리미어 행사에서 그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만나 2009년부터 공식적으로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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