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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 아이들 광희-동준, 팬들과 영화 관람 ‘남친돌’ 등극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친근감을 과시, 진정한 ‘남친돌’ 반열에 올랐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월 9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CGV 상암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과 함께하는 ’스텝업4:레볼루션‘ 개봉 전 시사회’ 현장에 참석해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룹의 막내이자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동준은 영화관에 입장함과 동시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팬들의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된 광희와 동준은 팬들과 함께 팝콘, 나쵸 등을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 진정한 ‘남친돌’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6월, 컴백에 앞서 전국 곳곳의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파이팅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부산, 대구, 광주, 부천, 대전, 서울 등을 찾은 바 있다”며 “이번 영화 이벤트 역시 때 마침 ‘스텝업4:레볼루션’의 홍보대사로 지정된 제국의아이들이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영화 이벤트 기획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어느덧 컴백 6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들은 슈퍼주니어, 싸이, 보아, 투애니원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중상위권의 음원 순위를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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