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굿모닝건설은 인천 남구 학익동 293-37 외 26필지에서 굿모닝타워<조감도> 오피스텔 9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분양중이다. 지하 2~지상 7층 연면적 1만500㎡규모로 지상 1~4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5~지상 7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D타입, 분양면적은 38.82(11.745평)~48.96㎡(14.813평)으로 분양가는 6930만~8740만원선(부가세 별도)이다. 실투자금 대비 투자수익률이 최소 10%이상 발생되므로 은행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받아 볼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인하대(재학생 2만8000여명) 등 대학가, 학익동 법조타운(법원, 경찰청 및 사무종사자 2만여명)이 위치해 임대 수요에 유리하며, GS수퍼마켓, 학익시장, 미추홀 공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굿모닝타워 관계자는 “각 호실 저층에는 각종 근린시설이 들어서 생활편익에 불편함을 줄였다”며 “또한 11~14평형에 복층구조이기 때문에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고 쓰임새 높은 주거형태로 임대 수요자들이 찾는 구조”라고 밝혔다.

굿모닝타워는 8월 분양자에 대해 특별 할인서비스에 들어간다. 우선 분양대금 선납자에 대해서는 전체금액에 약 8%를 할인해 주며, 복층시공 또한 무상으로 지원이 된다. 계약금은 10%, 하나은행에서 대출 60%까지 가능하다. 신탁은 하나다올부동산신탁을 맡았다. 내년 4월경 준공 예정이다. (032)862-0327.

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