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퀸’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더운 날씨와 고된 촬영 중에도 서로를 부축하거나 업어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이들은 물을 퍼내거나 도랑을 파헤치는 힘든 장면을 촬영 한 후에도 폭소를 터뜨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어 ‘명품 아역’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작진은 “주인공 해주(김유정 분)를 둘러싼 힘겨운 장면이 많은데도 아역 배우들이 잘 소화해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닥터진’의 후속 드라마 ‘메이퀸’은 오는 8월 중순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