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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생활건강, 올해 年매출 200억 전망 ‘긍정’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걸어온 고려생활건강이 올해 매출이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어 200억 매출에 긍정적이다. 이미 전반기만 100억원을 넘겼다.


고려생활건강은 올초 법인명을 주식회사 고려엘앤씨로 변경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해외 유력제품 수입에 공들인 결과 독일 최대 그릴회사 그릴렌社와 ‘로터스그릴’ 국내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6월로 접어들면서 로터스그릴의 매출이 월 7억원이 넘어 서면서 효자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숯불그릴로는 업계 1, 2위를 타툴 정도다.


휴대용 비염치료기 코쎈s는 하반기 신제품 출격이 기대된다. 전통적으로 가을부터 성수기와 레저사업 진출로 하반기 매출이 전반기를 넘어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고려엘앤씨 박충식 대표이사는 “생활건강을 넘어 레저는 큰 줄기로 보면 결국 같은 줄기다. 신성장사업으로 내년에 연매출 500억원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고려엘앤씨는 임직원 70여명에 고려생활건강, 오샵코리아, 로터스코리아 등 3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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