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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열애설 부인…“현재 남자친구 없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이하늬(29)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이하늬 측은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면서 일체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동종업계 관계자와 3년째 교제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하늬의 열애설과 관련, 소속사인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전에 해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이하늬는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로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특히 “본인에게도 사실 확인을 마쳤다. 기사에 거론된 남성은 국내 연예 관계자들이 해외 진출할 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소속사 역시 친한 사이”라면서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명일 뿐인데, 사귀는 사이로 치부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의 오류”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요즘 드라마와 영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과 관심을 받다보니 벌어진 해프닝인 것 같다”는 말로 끊이지 않고 불거지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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