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방송인 지석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해운대 클럽 ‘임팔라’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런닝맨’ 동생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많은 동료선후배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석진의 클럽 오픈을 축하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의 화환이 눈길을 끈다.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게요”, 하하는 “시간을 거스르는 자. 하로로 하하. 임팔라 흥할 리 없다. 그럼 나를 불러요”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아는 왕코 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 번만 성공하길”이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를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 대박이다! 너무 웃겨”,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 보기 좋다”, “유재석씨 화환 문구 재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