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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널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날들의 기록’ 11일부터 두달간 개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지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 ‘내셔널지 오그래픽展 아름다운날들의 기록’이 오는 11일부터 10월11일까지 두달 동안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만에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지구는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생명과 공존해야 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두 5개관에서 엄선한 자연 사진 작품을 전시하며, 특별관에선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이 담긴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맡은 이선경 팀장은 “지구와 환경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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