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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대성산업, 계열사 채무 1380억 규모 인수 결정
대성산업은 계열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1380억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19.7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가산동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의 시행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대출금 상환 재원이 부족해 채무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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