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프로게이머 민찬기, 시트콤으로 연기자 데뷔
[헤럴드생생뉴스]‘꽃미남’ 프로게이머 민찬기가 은퇴 후 시트콤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다.

민찬기는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KBS 2TV의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캐스팅 됐다. 7일 오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민찬기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찬기는 여느 꽃미남 배우 못지 않은 말끔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민찬기는 신혜(황신혜)의 에스테틱에서 근무하는 훈남 아들 ‘쟝’ 역할을 맡았다.

민찬기는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귀여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2009년 군 입대 후 2011년 제대한 그는 팀이 해체되면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연예인 기획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우월한 외모와 스펙을 갖춘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 투성이의 열성가족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두 가족의 에피소드를 담은 전통 가족 시트콤으로 선우용여, 황신혜, 이본, 박지윤, 심지호, 박희본,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