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등 외신들은 6일(현지시각) 독일의 다이빙 선수 슈테판 펙의 경기 중 실수를 보도했다.
슈테판 펙은 이날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3m 스프링보드 경기 두 번째 도전에서 공중 회전 중 균형을 잃었다.
등으로 물 위에 떨어진 슈테판 펙은 심사위원에게 0점을 받았고, ‘최악의 다이빙’이라는 비난도 피해갈 수 없었다.
해당 경기는 유튜브 등에 공개돼 전세계 네티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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