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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산림청, ‘녹색지구 살리기’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삼성화재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녹색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보험계약시 종이서류 대신 전자청약서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환경보호기금 적립, 초회보험료 할인, 에코백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계약시 상품설명서, 청약서 등 평균 30장의 종이가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자청약서는 불필요한 종이 소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보험 가입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된다.

삼성화재는 오는 10월 말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전자서명으로 체결된 계약 한 건당 100원을 적립해 환경보호기금으로 산림청에 기부한다. 고객은 초회보험료를 최대 1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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