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입체윤곽밸런스 4D 양악’ 의료한류 잇는다

얼굴 전체의 밸런스 고려해야 조화롭고 아름다운 라인 만들 수 있어


국내 연예계의 양악 열풍이 의료 한류를 이끌고 있다. 과거 눈이나 코 성형을 위해 한국을 찾던 의료관광객들이 최근 한류 연예인들의 영향을 받아 양악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외모가 아름답다고 여기는 일본의 니혼 TV에서도 한국의 성형수술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을 정도.


신데렐라 성형외과(http://plakr.cindyclinic.com) 정종필 원장은 “실제로 예약이 3개월 이상 밀려 있을 만큼 인기를 한국의 양악수술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얼굴의 이상적인 비율이나 대칭을 고려해 이상적인 각도를 찾아 상악과 하악뼈를 이동해 하안면부를 심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굴에는 상악뼈, 하악뼈 외에도 상안면부와 중안면부를 이루는 많은 얼굴뼈가 있다”며 “하안면부 뿐만 아니라 눈과 코, 코 주변부, 이마 광대, 턱 등으로 이뤄진 복합 구조물들이 전체적으로 비율과 대칭을 이루는 수술을 시행해야 조화로운 얼굴 형태를 갖출 수 있다”고 전했다.


입체윤곽 밸런스 4D 양악(특허출원번호: 41-2011-0021234)과 입체윤곽연예성형(특허출원번호: 41-2011-0024765)은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하는 수술이다. 수술 전에 전체적인 비율과 각도 그리고 구강 안쪽까지 진단한다. X -RAY 와 3D CT를 이용한 두부계측과 함께 360도 회전 입체비디오 영상 분석 등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수술시 얼굴 각 요소의 연부조직 밸런스 데이터를 적용, 뼈의 이동량을 계산해 치아 교합의 안정성과 함께 얼굴의 조화로움을 꾀한다. 때문에 재수술의 가능성을 낮추고, 기존 양악수술 후 턱이 짧고 작아져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신데렐라 성형외과 측의 설명이다.


입체윤곽연예성형 역시 이마, 콧대, 턱선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입체감 있게 만들어 얼굴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정 원장은 “양악은 근본적으로 얼굴 턱뼈에 이상이 있을 경우나 발육 기형으로 형태나 기능이 잘못됐을 때 상악과 하악의 뼈를 절골해 바로잡는 수술”이라며 “저작장애 무호흡증과 같은 위험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단순히 심미적인 측면만을 위해 수술을 감행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